등산여행

옥천 고리산과 부소담악

마 음 2015. 5. 11. 20:27

 

 

 

충북 옥천의 고리산을 탐방하기 위해서 들머리를 황골로 설정을 하였는데 내비게이션에서 황골을 찾지 못하여 헤매다가 보륜사에서 오르기로 하였다. 보륜사 입구 감노마을에 도착한다.

 

 

 

 

 

비야대정로1길

 

 

 

 

 

고리산 보륜사 일주문

 

 

 

 

 

 

쉼터 삼거리 능선에 도착한다. 오른쪽이 황골로 가는 길이니 황골에서 올라왔다면 이곳 삼거리에서 만나게 되는 지점이다.

 

 

 

 

 

감로봉은 표지가 없어 그냥 지나쳤고 나무위에 삼각봉이라는 A4용지 크기의 인쇄물이 매달려 있는 것으로 보아 삼각봉 정상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아마도 산나물을 찾고 있는가 보다. 그런데 등산하면서 보니 산나물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다. 

 

 

 

 

 

고리산 정상에서

 

 

 

 

 

 

 

고리산 정상에서 본 주변 풍경.

 

 

 

 

 

 

 

 

고리산 정상 근처 전망지에서

 

전망지에서 추소리 마을 방향을 내려다보니 대청호에 동물의 꼬리처럼 길게 늘어선 바위 지대가 보이는데 이곳이 병풍 바위라고 하는 「부소담악」이다. 고리산을 내려가면 저곳 부소담악을 들어가 봐야 고리산을 온 목적이 된다는 것이다. 기대된다.

 

 

 

 

 

 

 

 

 

 

 

추소리 마을과 부소담악이 내려다 보인다. 아름다운 풍경이다.

 

 

 

 

 

 

고리산 추소리 마을 앞 날머리.

 

 

 

 

 

고리산 세심원 사찰 입구 앞에 서있는 우리차량.

 

 

 

 

 

고리산을 내려와 부소담악으로 들어가 본다.

 

 

 

 

 

 

 

 

 

 

 

 

 

 

 

 

추소정. 이곳 추소정까지는 일반 여행객들도 편안하게 올라올 수 있다. 그러나 이곳부터 부소담악이라는 병풍 바위 끝까지는 칼날처럼 생긴 위험스러운 바위지대를 건너야 하는 곳이다. 

 

 

 

 

 

 

 

 

 

 

 

 

 

 

 

 

 

 

 

 

 

 

 

 

 

 

 

 

 

 

 

 

이곳이 부소담악 끝지점. 이제 되돌아 나가야 한다.

 

 

 

나가면서 다시보는 부소담악 풍경▼

 

 

아카시아꽃도 피었다.

 

 

 

 

 

 

 

 

 

 

 

 

 

 

 

 

 

 

 

 

 

 

 

 

 

 

 

 

 

 

 

 

 

 

 

 

추소리 마을 서낭당과 느티나무.

 

 

 

 

 

 

 

고리산과 부소담악을 마무리하면서 고운 꽃을 하나 촬영해본다.

 

 

 

고리산 등산지도▼

 

'등산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에서   (0) 2015.05.20
남원 봉화산 철쭉을 보렸더니  (0) 2015.05.19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 걷기  (0) 2015.03.22
서울 나들이 시산제와 북한산 둘레길 걷기  (0) 2015.03.09
모두 행복하소서!  (0) 201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