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 시산제와 북한산 둘레길 걷기

 

 

2015년 을미년 「중년의 행복한 쉼터 산행동호회 시산제 행사」에 많은 회원이 참석하였다. 파란마음도 시산제 행사를 위해 만 2개월 만에 서울 나들이를 하였다. 오랜만에 뵙게 되는 회원님들의 모습도 반갑고 즐겁다.

 

 

 

    

 

 

 

이곳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지구의 멋진 바위능선에서 시산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 내려다본 수락산 불암산 방향이다. 봄철의 연무로 시야가 좀 흐리다. 그러나 날씨는 포근하고 좋다.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지구 사패능선 방향이다. 조금만 더 있으면 능선에는 진달래가 만발할 것이다.

 

 

 

 

 

 

 

 

 

시산제 준비에 앞서 잠시 짬을 이용한 즐거움을 누리기도 한다.

 

 

 

 

 

 

중년의 행복한 쉼터 산행동호회 시산제 행사에서 산악인 선서도 하고.

 

 

 

 

 

시산제 행사를 마치고 준비한 음식으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마친 후 기념촬영도 하고.

 

 

 

 

 

참여한 여성회원들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남성회원들도 한자리에서 기념촬영.

 

 

 

 

 

 

시산제 행사를 마친 후에 북한산 둘레길 16구간과 15구간 걷기를 한다.

 

 

 

 

 

따뜻한 날씨에 엄마따라 나선 어린이도 북한산 둘레길에 산책을 나왔다.

 

 

 

 

 

 

 

 

 

 

 

 

 

 

작은 계곡의 아치교도 건너고.

 

 

 

 

 

 

 

 

무섭게 생긴 바위에 들어가 담력테스트도 하여본다.

 

 

 

 

 

 

 

 

 

사패산 3보루 지점.

 

 

 

 

 

 

 

 

 

 

 

 

 

 

 

 

벽화 앞에서 깊이 간직해둔 동심도 끄집어 내어본다.

 

 

 

  

 

 

시산제 행사와 둘레길 걷기를 마치고 의정부 시내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회식시간을 갖은 후 집으로 가는 중에 꼬마 기차(경전철)에 승차하여 즐거움의 마지막을 장식하면서 다음에 만남을 기다리며 생활터전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