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여행

수리산 태을봉

마 음 2015. 8. 18. 08:45

 

 

 

 

 

 

 

 

 

 

 

 

 

 

 

 

 

 

 

 

 

 

 

 

 

 

 

 

 

 

 

 

 

 

 

 

 

 

 

 

 

 

 

 

 

 

 

 

 

 

중년행복쉼터 산행동호회 회원 20명이 1박 2일 일정의 설악산 등산을 계획하고 사전준비모임으로 군포시의 수리산을 오르면서 준비사항을 논의하였다. 우선은 중청대피소 예약을 성공하는 것이고 차량 식사문제 등을 논의하면서 산행도 즐긴다. 수리산의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의 암릉지대는 수리산의 명품 코스다. 무더운 날씨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수리산을 즐기고 내려와 명학역 근처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설악산 완주의 각오를 다진다. 17일 아침 10시 각자 주어진 대로 5개 조의 대피소 예약이 성공하여 신청자 20명 모두가 설악산을 오르게 되었다. 철저한 건강관리로 즐거운 설악산의 중년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수리산 등산코스 : 서울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 능내정→ 슬기봉→ 병풍바위→ 태을봉→ 관모봉→ 백양약수→ 185봉→ 둘레길→ 명학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