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여행

서울 금화산(안산)에서

마 음 2015. 9. 25. 20:25

 

 

서울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 3~4번 출구로 나오면 서대문구 금화산(안산)에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밖으로 나오면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돌의자가 있고

 

 

 

 

 

한양아파트 방향으로 진입하면 홍제1동주민자치센터 앞으로 진행하면서 보면 전면에 축복중앙교회가 보이는데 교회뒤편으로 나가 왼쪽으로 갑니다.

 

 

 

 

 

오른쪽으로는 주택재개발현장으로 울타리가 둘러쳐져 있고 왼쪽으로 금화산오르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거북바위가 나타납니다. 거북바위를 지나 너와집 쉼터 방향으로 진입힙니다.

 

 

 

 

 

거북바위의 뒷모습은 이렇네요.

 

 

 

 

 

너와집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북한산 비봉 능선과 인왕산 백련산 등 주변풍경.

 

 

 

 

 

 

 

 

 

 

 

 

 

 

나홀로 바위.

 

 

 

 

 

 

 

 

 

 

 

 

금화산 바위 슬랩 옆에 돌출된 바위로 특별한 이름이 없어 자칭 삼송암이라고 부릅니다. 바위위에 소나무 세 그루가 있거든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작은 소나무가 한 그루 더 있네요.

 

 

 

 

 

인왕산 정상을 올려다본 모습.

 

 

 

 

 

 

 

 

삼송암 옆에서는 북한산 비봉 능선이 잘 드러납니다. 인왕산도 바로 옆에 있는 듯하고

 

 

 

 

 

 

 

 

 

 

 

 

 

 

 

금화산(안산) 아래 전망지에서 바라본 한강 방향. 멀리 강서구 김포지구가 보이는 곳 입니다.

 

 

 

 

 

 

 

 

 

 

 

 

 

 

 

금화산(안산) 정상 방향

 

 

 

 

 

소나무 한 그루가 부채처럼 넓게 펼쳐져 있는 모습입니다. 부채소나무라고 부릅니다.

 

 

 

 

 

 

 

 

 

 

 

 

 

 

 

 

 

 

 

 

금화산(안산) 정상 동봉수대. 최근에 복원한 봉수대.

 

 

 

 

 

봉수대에서 내려와 능안정 전망대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금화산(안산) 정상에서 무악정 방향으로 갈 수도 있고 메타스퀘아길이나 홍제천 인공폭포 방향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무악재역에서 독립문역으로 하산하려고 능안정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사랑바위.

 

 

 

 

 

 

 

예전에는 없었는데 금화산(안산) 자락길을 만들면서 쉼터 정자도 만들었네요.

 

 

 

 

 

 

 

 

 

 

 

금화산(안산) 전망대에서

 

 

 

 

 

자락길 쉼터에서

 

 

 

 

 

엣서대문 형무소 붉은 담장

 

 

 

 

 

이진아기념도서관

 

 

 

 

 

 

 

 

 

 

 

 

서대문독립공원에 학생들이 역사공부하러 왔네요.

 

 

 

 

 

 

 

예전에는 독립관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었는데 현충사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군요.

 

 

 

 

 

 

 

 

독립문

 

 

 

 

 

서울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4번 출구

 

 

 

 

 

한가위 명절 연휴를 서울에서 보내기 위하여 어제 상경하여 오늘은 가까운 금화산(안산)을 올라보았다. 전에 금화산(안산) 아래에서 살 때는 산책 삼아 자주 올랐던 금화산(안산)인데 오랜만에 올라보니 모든 게 정겹다. 다만 오랜 가뭄으로 등산로와 자락길에 먼지가 많이 일어난다. 천천히 여유롭게 걸어도 3~4시간이면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금화산(안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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