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청사. 서울시민이 1천만 명이 넘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서울의 집값이 너무 비싸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시민이 늘면서 천만 인구가 못 된다네요.
종이꽃▼
종이꽃 혹은 바스라기꽃이라고 부르는 이 꽃은 호주가 원산지이며 종을 닮아서 황금종(Golden Bell)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일본에서 건너오면서 "히메간자시" 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왜 종이꽃이라고 부를까요. 그것은 이 꽃의 꽃잎을 손으로 살그머니 만져보면 종이를 만지는 느낌처럼 꽃잎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종이를 만지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히메간자시 보다는 우리말로 종이꽃 혹은 바스라기꽃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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