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지구 여성봉 오봉 탐방

마 음 2016. 11. 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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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과 송추를 왕래하는 서울시내버스 704번을 이용하여 우남아파트 앞 정류소에서 하차하여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지구 오봉 탐방센터에서 여성봉 오봉을 향해 오르면 처음 만나는 전망바위에서 내려다본 송추지역이다. 송추계곡은 오래전부터 유원지로 유명세를 얻고 있었다.




  


북한산 상장능선 방향. 상장능선은 현재 휴식년제 구간이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송추방향.




 




여성봉 정상 물웅덩이.







여성봉 정상.









여성봉과 오봉.






여성봉.







오봉 근처에서 뒤돌아본 여성봉 방향.














사패산 방향(왼쪽)








송추방향애서 바라본 오봉. 바위봉우리 5개가 나란히 있어 오봉이라 한다.








오봉 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 풍경.






오봉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지구 방향. 가까이에 상장능선과 좀 더 뒤로 영봉능선. 그 뒤로 백운대에서 이어지는 산성주능선이 아스라이 보인다. 역광이기도 하고 미세먼지도 좀 있어서 희미하게 보인다.

















이이동 방향애서 바라본 오봉 풍경.








오봉에서 바라본 683봉.













도봉산에는 소나무를 제외한다면 모든 나무의 잎이 단풍이 들고 그나마 거의 다 낙엽이 되어 앙상한 가지만 보이는 모습이다. 이제는 찬바람과 함께 겨울이 점차 깊어가고 있으니 하얀 눈으로 뒤덮을 것이다. 하얀 눈이 덮인 도봉산을 볼 때도 그리 멀지는 않아 보인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도봉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