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문화공원 풍경.
1,600년 전에 창건되었다는 고찰 직지사 일주문. 동국제일가람황악산문
신선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이용하여 오르기로 한다. 오르막이 많은 코스이다.
내려다본 운수암(오른쪽 운수봉 아래 작은 암자)
망월봉이라고도 하고 망봉이라고도 하는가 보다.
신선봉. 이제 가파른 눈길은 다 올라왔으니 큰 어려움 없이 황악산 정상을 향해 갈 수 있을 것이다. 신선봉에서 2.8km 거리에 있다는 이정표.
신선봉에서 바라본 황악산 정상 방향.
바람재 삼거리. 이제부터는 백두대간에 속하는 길을 따라 황악산을 오르게 된다.
형제봉을 오르고.
뒤로 펼처진 덕유산자락이다.
해발 1,111m의 황악산을 정유년 정월 초하루에 올랐다. 올 한 해에도 건강과 즐거움이 함께하기를 소원하면서...
황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덕유산 방향. 멀리 덕유산 스키장 슬로프가 하얀 모습으로 보인다.
황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김천시내 방향.
난함산 방향.
하산길에 올려다본 황악산 정상부.
형제봉 신선봉 방향.
이곳에서 운수봉으로 직진하여 오르면 괘방령에 도착하게 된다. 괘방령에 가는 것은 문제가 안 되지만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어 이곳에서 직지사 방향으로 하산하여 귀가하려고 한다. 11시 10분경에 직지사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여 15시 15분에 하산을 완료하였으니 6시간 정도 소요되었나 보다.
경로 : 직지사 입구 주차장- 운수교- 매표소- 망월봉(망봉)- 신선봉- 바람재 삼거리- 형제봉- 황악산(정상)- 백운봉- 안부 갈림길- 운수암- 직지사- 직지사 입구 주차장(원점회귀 6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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