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북한산에서 놀기

마 음 2022. 5. 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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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두리봉 정상에서 본 비봉능선 풍경

 

 

 

무명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비봉능선의 족두리봉(수리봉)의 북동 방향. 

 

 

 

무명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비봉능선의 향로봉.

 

 

 

송전철탑 전망대에서 본 기자봉과 진관봉(오른쪽)

 

 

 

송전철탑 전망대에서 본 향로봉.

 

 

 

향림당(향림사지) 솔밭에서

 

 

 

기자봉.

 

 

 

향로봉.

 

 

 

진관봉.

 

 

 

국립공원 북한산 정상 백운대 방향.

 

 

 

기자봉에서 본 백운대 & 진관봉(오른쪽)

 

 

 

소나무 꽃(송화) & 병꽃. 요즘은 소나무 꽃 병꽃 오리나무 꽃. 이팝나무 꽃이 만개한 상태여서 등산 중에 아름다운 꽃들과 동행하게 된다.

 

 

  

기자봉과 오리나무꽃.

 

 

 

기자 능선의 기암.

 

 

 

 

주말 오전 중에는 많은 등산 인파로 북적이는 국립공원 북한산 서쪽 지역을 오후 느지막이 한 바퀴 돌며 주말의 오후를 즐겼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전에도 나 홀로 산을 오를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는 않았지만,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에는 좀 더 자유스러운 마음으로 산을 오르내리니까 더욱 상쾌하고 가벼운 발걸음이 되어 집안에서 보내기 지루한 시간이 금세 지나가게 된다. 내일이 어버이날이어서인지 도심의 거리에는 카네이션 꽃을 팔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내일은 일요일인데 어버이날과 함께 석가탄신일이다. 석가탄신일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는데 일요일과 겹쳐서 직징인들에게는 조금 아쉬운 마음이겠으나 어찌하겠는가. 내일 두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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