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파눌라는 다년생 야생화로 노지에서 겨울나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화단에 심는 것이 좋다. 겨울이 되면 지상부 줄기는 모두 죽어 버리지만 뿌리는 살아 있다가 봄에 다시 새순을 내면서 잔잔한 종모양의 사랑스러운 보랏빛꽃을 피운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오늘 뒷동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이웃집 담장 아래에 이슬비를 맞고 있는 아기자기한 모습의 캄파눌라가 예쁘다.
캄파눌라는 다년생 야생화로 노지에서 겨울나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화단에 심는 것이 좋다. 겨울이 되면 지상부 줄기는 모두 죽어 버리지만 뿌리는 살아 있다가 봄에 다시 새순을 내면서 잔잔한 종모양의 사랑스러운 보랏빛꽃을 피운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오늘 뒷동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이웃집 담장 아래에 이슬비를 맞고 있는 아기자기한 모습의 캄파눌라가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