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태안반도해상공원 꽃지해수욕장은 넓고 온통 고운 모래의 백사장이 펼쳐지는데, ▲
꽃지해수욕장에서 멀지도 않고 가까운 곳에 있는 방포해수욕장은 모래사장이 아니고 자갈사장이라고 해야 좋을듯하다. 해수욕장에 고운 모래 대신에 작은 돌들이 가득하게 깔려있다. 썰물 때여서 바닷물이 빠진 상태여서 이렇지 밀물이 들어오면 완전히 굵은 자갈 위에서 놀게 될듯하다. 꽃지와 방포는 거리상으로는 그리 멀지도 않은데 이처럼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방포해수욕장에 모래가 밀려오지 않은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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