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문과 노적봉.
산영루.
계곡의 초록색 이끼가 싱그럽다.
키가 큰 단풍나무에는 어느새 예쁜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투구꽃도 한창 만개하여 예쁘다
대남문 문루.
야생화도 고운 자태를 보여주고.
북한산성의 일부 성벽이 무너진 상태이고.
문수봉에서 본 북한산 정상의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와 백운대 아래로 노적봉이 함께 겹친듯하다.
문수봉에서 본 도봉산 주요 봉우리들.
문수봉은 해발고도 727m. 실제의 문수봉 정상은 문수봉 정상표지목이 있는 곳이 아니고 바로 옆의 큰 바위봉우리가 정상이지만, 이곳은 위험지역으로 조금 낮은 옆의 안전한 봉우리에 문수봉 표지목을 설치한 것이다.
문수봉과 비봉능선 방향.
문수봉에서 건너다본 보현봉과 아래 문수사.
비봉능선에는 문수봉을 시작으로 연화봉- 통천문- 승가봉- 사모바위- 비봉- 관봉- 향로봉- 족두리봉으로 이어지고 향로봉에서 삼각점봉- 진관봉- 기자봉- 향림봉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문수봉 아래에서 본 나한봉.
문수봉 남측면.
나한봉- 남장대(송월봉)- 문수봉.
연화봉에서 본 문수봉.
연화봉 슬랩 오르거나 내려오기가 수월하지는 않은 곳이다.
통천문(봉)
통천문 앞에서 본 문수봉 방향.
통천문.
통천문 상단의 멋진 소나무 한 그루.
비봉.
향로봉.
삼각점봉.
삼각점봉에서 본 북한산 파노라마.
진관봉 허리춤의 소나무 한 그루.
기자봉 허리춤에서 본 향로봉.
기자봉 허리춤에서 본 진관봉. 진관봉 동굴방향으로 한 등산객이 접근중이다.
기자봉 정상 측면부.
기자봉 정상부의 서측면.
바위틈에서 자라는 골쇄보(넉줄고사리)
오늘은 시월의 첫날이면서 첫 주말이고 국군의 날이다. 6일간의 추석연휴의 4일째이다. 연휴를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이 북한산을 찾아온 모습이었다. 하늘은 푸르고 공기도 한층 시원해져서 신길을 걷기에 좋은 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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