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소재 하늘공원에서 서울정원박람회가 진행 중이다. 하늘공원을 가려면 자차는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전철이용자는 서울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에서 하차하고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월드컵경기장 정류소에서 하차하여 하늘공원에 오를 수 있다. 하늘공원 상단부까지 걷거나 맹꽁이열차를 이용하여 오를 수 있다.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하늘공원까지 걷는다고 해도 20여 분이면 가능하다. 하늘계단을 이용하면 더 빨리 도달할 수도 있고. 이미지는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의 한쪽 모퉁이 풍경.
하늘계단 오르는 것을 피하여 맹꽃이열차가 다니는 길을 이용하여 걸으면서 산책로 옆의 칸나가 이쁘다.
하늘공원 입구 맹꽁이열차정류소에서 본 북한산과 상암동 방향.
하늘공원 표지석. 하늘공원의 광할한 억새평지에 활짝 핀 억새꽃과 더불어 서울정원박람회장이 된다.
군데군데 억새와 함께 어울리는 각종 조형물들을 설치하여 볼거리를 재공하고
바다처럼 넓은 푸른 한강과 한강위에 설치한 대형 교량들의 모습도 볼 수 있고
가을의 상징적인 코스모스꽃도 볼 수 있고
억새꽃 사이로 남산타워도 보이네
이것은 황토알갱이로 맨발로 걷는 길도 있고
한강의 하류부분으로 가양대교 인천공항철교 방화대교 방향.
곡선과
직선의 아름다움도 멋스럽다.
잘 만들어진 붓처럼 생긴 억새도 있고
오늘의 자화상
낙타와 기린 조형물.
전기안전사고우려가 있는 위험한 것을 왜 설치한 거야? 철거하던가 전기를 제거하던가 할 일이지.
월드컵대교 성산대교 서강대교와 여의도와 강남 방향
하늘공원에서는 북한산과 관악산 인왕산 안산 남산 등 많은 산들도 조망된다. 인왕산과 안산.
북한산.
남산.
관악산.
하늘공원 서울정원박람회장의 억새밭에서 하루일과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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