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앵봉산 산책길에서

마 음 2023. 11. 1. 11:49

북한산 향로봉 족두리봉 방향. 은뜨락 아파트와 은평소방서 뒤에 있는 녹색의 동산은 향림근린공원. 향림근린공원 북쪽방향에 은평스포츠센터가 있다.

 

 

 

오름 방향▲

 

내림 방향▼

중앙의 통신안테나가 있는 곳이 앵봉산 정상.

 

 

 

북한산 향로봉 족두리봉 방향. 은뜨락 아파트와 은평소방서 뒤에 있는 녹색의 동산은 향림근린공원. 향림근린공원 북쪽방향에 은평스포츠센터가 있다.

 

 

 

앵봉산(해발 235.1m) 정상 마당. 서울지하철 6호선 증산역에서 서울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까지는 서울둘레길과 은평둘레길이 함께 가는 산책길이다.

 

 

 

어느새 11월을 맞이하였다. 가을은 깊어가고 입동절기와 소설절기의 11월을 맞이하였으니 이제부터는 겨울준비를 해야 하는 때가 되었나 보다. 여름이 덥다 더워하면서 살아가기 힘겨운 계절인듯하지만, 나이가 많은 노인들에게는 그래도 추운 계절보다는 땀을 흘리면서도 더운 계절이 훨씬 더 살아가기 좋은 계절이었는데 이제는 추위가 다가오니 여러모로 어려운 생활이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덥다 춥다 하는 것을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으니 더위든 추위든 견디어내면서 살아가는 수밖에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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