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여행

북한산 의상능선 산책(대서문-나월암봉-나한봉-남장대-문수봉)

마 음 2024. 4. 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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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북한산성 대서문(성안)
 
 
 

북한산 원효봉.
 
 
 

중성문과 노적봉.
 
 
 

부왕사지 승탑(扶旺寺址.僧塔)
부왕사지 승탑은 부왕사지로 올라가는 길목의 「청하동문靑霞洞門」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바위 옆에 있다. 승탑의 기단석은 탑신을 받치는 팔각형의 대좌석과 기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좌석의 측면에는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고, 그 상단의 모서리는 둥글게 다듬어져 있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기단에는 장식이 없다. 옥개석은 팔각이며, 상부는 보주와 연꽃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이 승탑은 안정감 있는 탑신의 모양이 특징인데, 승탑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청하동문 靑霞洞門 .
 
 
 

최송설당 崔松雪堂.
 
 
 

일붕기도처 一鵬祈禱處.
 
 
 

부왕사지 안내문. 위쪽에 부왕사 암자가 있음.
 
 
 

북한산성 아래 부왕동암문이 있다.
 
 
 

하늘을 바라보니 푸르고 나무에는 새싹이 돋아나 생기가 넘친다.
 
 
 

나월암봉 오르면서 뒤돌아본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방향.
 
 
 

나월암봉 오르면서 뒤돌아본 원효봉 염초봉 백운대 노적봉 만경대 용암봉 방향.
 
 
 

백운대와 만경대 사이로 인수봉의 머리 부분이 조금 보이기 시작한다.
 
 
 

나월암봉 오르면서 뒤돌아본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방향.
 
 
 

나월암봉 암릉길.
 
 
 

나월암봉 암릉길 입구에서 본 비봉능선 방향. 기자능선 진관능선 응봉능선 등 여러 능선이 겹겹이 늘어서 있다.
 
 
 

나월암봉 관문에서 본 의상능선의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방향.
 
 
 

나월암봉 정상부.
 
 
 

나월암봉 관문.
 
 
 

나월암봉 측면에서 본 백운대 방향.
 
 
 

나월암봉 측면에서 본 남장대지 능선 방향.
 
 
 

나월암봉 측면에서 남장대와 남장대 능선.
 
 
 

나월암봉 내리막길.
 
 
 

나한봉 오르면서 건너다본 나월암봉 정상부.
 
 
 

나한봉 오르면서 본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나월암봉 방향 그리고 백운대 방향.
 
 
 

나한봉 정상부와 비봉 능선의 승가봉 비봉 관봉 향로봉 방향.
 
 
 

나한봉 산책길에서 본 북한산 의상능선과 백운대 방향의 멋진 풍경.
 
 
 

흰색의 청순한 철쭉도 곱게 피어 아름다움에 발걸음도 가볍다.
 
 
 

나한봉.
 
 
 

나한봉 정상에서 바라본 남장대와 문수봉 방향.
 
 
 

나한봉 정상에서 건너다본 비봉 능선의 통천봉 바윗길.
 
 
 

나한봉 정상에서 본 백운대 방향. 백운대와 만경대 사이의 인수봉의 상체가 드러나 북한산의 옛 지명인 삼각산이 형성이 되었고 아래로 노적봉의 우람한 모습이다.
 
 
 

남장대 오름길에서 건너다본 나한봉과 비봉능선.
 
 
 

남장대 오름길.
 
 
 

나한봉과 북한산성.
 
 
 

남장대에서 본 풍경들.
 
 
 

남장대 성랑지.
 
 
 

남장대에서 본 문수봉 방향 풍경.
 
 
 

북한산성 청수동암문.
 
 
 

청수봉암문 앞에서 본 남장대.
 
 
 

작은 문수봉과 보현봉.
 
 
 

작은 문수봉에서 본 연화봉 방향.
 
 
 

문수봉 아래에서 본 나한봉 남장대 문수봉 측면일부.
 
 
 

아래에서 본 문수봉. 문수봉에는 일반적으로 안전하게 등산객이 올라갈 수 없어 옆에 있는 작은 바위봉에 문수봉 정상 표지목을 세웠다.
 
 
 

문수봉 아래에서 본 남장대. 
 
 

아래에서 본 문수봉 정상▲
 

위에서 본 문수봉 정상▼

문수봉 정상에서는 북한산국립공원 서쪽 방향의 비봉능선이 펼쳐지고 멀리 한강너머 서해바다까지 조망되는 곳이다. 문수봉은 해발고도 727m로 비봉능선과 의상능선의 종착지 역할을 하면서 출발지 역할도 한다.
 
 
 

북한산성 대남문 누각. 누각 아래 문을 통하여 남쪽으로는 구기계곡을 따라서 구기팀방지원센터로, 북쪽으로는 북한산계곡을 따라서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하며, 누각에서 곧바로 동쪽방향의 북한산성을 따라서 잠룡봉 대성문 대동문 동장대 만경대 우회길 백운동암문 백운대로 북한산 정상으로 오르게 된다. 북쪽으로 북한산계곡을 따라서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하기로 하고.
 
 
 

북한산 산책길 옆의 철쭉이 참으로 아름답게 피었다.
 
 
 

산영루.
 
 
 

북하산계곡으로 하산길에 숲사이로 노적봉이 얼굴을 내민다.
 
 
 

*. 곳곳에 붙여진 출입금지 안내문을 보면 산사태(낙석) 발생 위험으로 탐방로 통제 중이라고 하였다. 4월 29일부터 복구완료 시까지. 통제구간은 대동사 ~ 백운봉암문 ~ 용암문으로, 이곳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에는 어느 방향이든 북한산 백운대에 오를 수가 없다. 백운대 정상을 오르려면 우이동 방면 하루재 고개를 이용하거나 숨은 벽 방면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빠른 복구가 이루어져서 안전하게 북한산을 오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