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수리공원 옆 불광사와 북한산국립공원 불광사 지킴터. 북한산 비봉능선의 향로봉 비봉 문수봉 등을 탐방하려면 이곳 불광사 지킴터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가까이에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족두리봉을 최단거리로 오를 수 있는 들머리이다.
북한산 족드리봉은 북한산국립공원의 가장 서쪽에 있는 봉우리로 해발고도는 370m로 낮은 봉우리지만, 주변이 온통 바위산으로 되어 있어 오르고 내려가는데도 수월하지 않고 위험이 많이 도사리고 있는 산봉이다. 그러면서도 남녀노소 즐겨 찾는 산봉이기도 하다. 족두리봉 정상에서의 주변 조망은 "아! 멋지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장관이다.
족두리봉 정사에서 향로봉 비봉 문수봉 보현봉 방향이다. 송전탑이 있는 지점에서 조금만 더내려서면 향로봉 5 거리라고 하여 향로봉울 바로 오르거나 우회하고 구기터널 방향. 차마고도 방향. 기자봉 방향 등으로 이어진다.
족두리봉에서 은평마을 방향.
족두리봉에서 북악산 남산 인왕산 안산 탕춘대성 방향.
족두리봉 우회길에서 선림봉 기자능선 방향.
족두리봉 우회길에서 무명봉 뒤로 향로봉 비봉.
무명봉에서 족두리봉 방향.
무명봉에서 향로봉 삼각점봉 방향.
향림당 솔밭쉼터.
기자능선과 기자봉(남측면) 정상부 암릉.
기자봉 측면에서 무명봉과 족두리봉 방향.
기자봉 측면에서 향로봉 방향.
기자봉 동쪽 측면부 암릉지대.
기자봉 측면에서 진관봉 암릉지대 방향.
기자봉 정상부에서 진관봉 암릉지대 방향.
기자봉 정상암.
기자봉 정상 기암.
기암 앞에서 본 기자봉 정상 부분.
기암 앞에서 무명봉 족두리봉 방향.뒤로는 인왕산 안산 방향.
기자봉 정상 기암 앞에서 건너다본 진관봉 삼각점봉 향로봉.
기자봉 정상에서...
기자봉 정상의 석영석이 X자 형태로 박혀있는 모습이다.
기자능선의 분재같은 소나무도 멋지다.
위에서 내려다본 기자암.
기자능선에서 본 북한산 정상 백운대 방향. 백운대를 비롯하여 염초봉 만경대 의상능선의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등등.
기자능선의 기암. 기자암이라고 부른다.
기자능선의 민대머리봉.
기자능선에서 족두리봉 선림봉 방향.
작은 기자능선의 바위지대에서 건너다본 큰 기자능선의 암릉지대.
작은 기자능선의 바위지대.
작은 기자능선의 명품송.
이말산 아래 양지바른 곳에 자리를 잡은 하나고등학교(왼쪽)와 은평한옥마을.
아침부터 폭염의 날씨여서 스맡폰에는 폭염경보 메시지가 들어오기도 한다. 이상기온으로 너무 일찍 폭염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기온현상이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로 고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제 여름의 시작인데 이렇게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으니 올여름을 어떻게 견디며 살아갈지가 걱정스럽다. 견디어내는 수밖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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