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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474-31 동해 바닷가에 우뚝솟아 있는 바위를 촛대바위라고 한다. 동해바다의 거센 바람과 파도에 깍이고 다듬어진 형상이 자연의 힘이 아니고서야 아무리 훌륭한 석공이라도 저리 흉내낼 수 없을것이다. 수천년의 기나긴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졌기에 언젠가는 다른 모습으로 변하여 촛대바위라는 이름이 사라질 수도 있겠지만, 지금 이순간은 아름답고 멋진 촛대바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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