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여행

관악산에서!

마 음 2006. 8. 6. 11:25

 

관악산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대학교 서울대학교의 정문. 

 

 

 

연주암(관악사) 경내에 가지런히 정돈된 장독대.  

 

 

 

 

관악산 정상 가파른 암벽위에 세운 연주대.(경기도 기념물 제20호) 

불자들의 방문으로 무전성시를 이룹니다. 

 

 

 

 

연주봉에서 입석대로 내려가는 길. 암벽에 안전줄이 설치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입석대. 두 부부가 나란히 서서 서울시가지을 바라보는듯...  

 

 

 

 

관악산 kbs중계탑

 

 

 

 

기상관측소.

 

 

 

아래의 그림은 칼바위 능선.

 

 

 

 

 

 

 

 

관악산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629m. 서울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봉우리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수도 서울의 방벽으로 이용되어왔다. 최고봉은 연주봉(戀主峰)이며, 서쪽으로 삼성산과 이어진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전사면은 비교적 가파르다. 본래 화산(火山)이라 하여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화기(火氣)를 끄기 위해 경복궁 앞에 해태를 만들어 세우고, 이 산의 중턱에 물동이를 묻었다고 한다. 또한 산정에는 세조가 기우제를 지내던 영주대(靈主臺)가 있다. 산중에는 연주암(戀主庵)·용마암(龍馬庵)·자왕암(慈王庵)·자운암(自運庵)·불성사(佛成寺) 등의 암자가 곳곳에 자리한다. 북서쪽 기슭에 서울대학교가 있고, 교통이 편리하여 등산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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