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인왕산에서

마 음 2007. 11. 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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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바위에서 본 인왕산 정상방향.

 

 

범바위 산책로.

 

 

선바위 방향 한양성곽에서 본 범바위(좌)와 인왕산 정상방향.

 

 

한양성곽에서 본 여인바위 측면부.

 

 

한양성곽에서 본 모자바위 상단부.

 

 

선바위

 

 

여인바위(얼굴바위)

 

인왕산
서울특별시 종로구와 서대문구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338m. 산 전체에 화강암으로 된 암반이 노출되어 있으며,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곳곳에 솟아 있어 조선시대부터 명산으로 알려져 왔다. 산의 서쪽 기슭에 있는, 중이 장삼을 입은 듯한 선바위(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4호)는 예로부터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잘 이루어졌다고 하여 유명하다. 일제강점기에 남산에 있던 무신당인 국사당을 선바위 옆으로 옮긴 뒤부터 무속신앙과 더욱 밀착되었으며, 주위에 많은 무신당이 생겨 지금도 굿이 성행하고 있다. 북악산을 주산으로 하는 서울의 성곽이 능선을 따라 동쪽으로는 자하문·명륜동·동대문으로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사직동·홍제동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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