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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안산에서 맞이한 새해 일출의 모습이다. 조금 늦게 도착을 하였더니만 운집한 사람들로 인하여 아침해를 볼 수 있는 정상부근에는 접근을 할 수가 없었다. 일출이 시작되고 4~5분이 지나면서 조금씩 하산하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겨우 비집고 들어가 떠오르는 아침해를 볼 수가 있었다. 삼각대 설치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겨우 카메라를 들이대고 몇 장 촬영해 보았는데 흔들렸다. 저들의 소원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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