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에서... (영봉- 신륵사 삼거리- 송계 삼거리- 자광사- 동창교) 11:30분 수산교 앞에서 시작된 월악산 등산은 하봉 중봉을 거처 영봉을 코앞에 두고 조금 늦은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였다가 영봉 정상에 도착한 시각은 15:20여 분이 지난 뒤였습니다. 중봉 아래에서부터는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월악산 정상봉 영봉에 올랐으나 충주호의 모습은 .. 국립공원 2012.09.09
월악산에서... (수산교- 보덕암- 하봉- 중봉- 영봉) 영봉(서울) 산악회 9월 정기산행이 있는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지난밤에 많은 비가 내렸고 서울지역에는 이른 아침에도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기는 하였지만 오후에 들어서면 전국적으로 비구름이 동해로 물러가고 날씨가 갤 것이라고 예보하였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우중산행도 가능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집을 나서서 07:00 수유역 근처 집결지에서 모인 회원들은 관광버스에 승차하여 월악산으로 향한다. 차창 밖으로는 날이 맑아지는 모습이 보여서 월악산 등산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처럼 보여 마음이 설렌다. 달리는 차량 안에서.... 월악산 등산 들머리의 수산교를 제대로 찾지 못하여 30여 분 동안을 헤매다가 11시 30분에 수산교 앞에 도착하여 일행 중에서 1/2도 안 되는 14명만이 월악산 .. 국립공원 2012.09.09
월악산 영봉 월악산 하봉을지나 중봉을 우회하는 도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가 영봉에 다다르면서 내리던 비는 그쳤으나 하늘에 구름이 많아 충주호(청풍호)를 조망할 수 없음이 못내 아쉽다. 등산코스 : 수산교- 보덕암- 하봉- 중봉- 영봉- 신륵사 삼거리- 송계 삼거리- 자광사- 동창교. 충북 제천.. 국립공원 2012.09.08
북한산 비봉과 신라 진흥왕 순수비 북한산 비봉에는 국보 제3호 북한산신라진흥왕순수비가 세워져 있어 비봉이라고 부릅니다. 현재 비봉에는 복제비가 세워져 있고 원본 비는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중입니다. 순수비의 머릿돌이 없어졌는데 머릿돌에는 많은 현상금이 걸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 국립공원 2012.08.24
북한산 비봉능선 → 향로봉 북능선(475봉. 406봉) → 고귀한 양심 비봉능선의 전망바위. 향로봉과 마포구 은평구 한강너머 김포 방향. 향로봉과 전망바위. 비봉에서 바라본 풍경들▲. 비봉에서 향로봉 북능선으로 가면서 바라본 풍경들▼. 향로봉 끝지점. 향로봉 끝지점에서 바라본 475봉. 향로봉. 향로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최고봉 백운대 방향. 중앙의 .. 국립공원 2012.08.24
북한산 비봉에서 바라보는 영상 북한산국립공원 서부 비봉 위에서 바라본 주변의 풍광입니다. 강남방향 서울시내는 물론이고 남서쪽으로 한강이 시원하게 흘러가는 모습도 아름답고 첩첩이 산으로 에워싼 모습이 정말로 아름답고 시원합니다. 바위위에 우뚝 서있는 비는 15,000여 년 전에 신라진흥왕이 세운 순수비로 20.. 국립공원 2012.08.24
북한산 그 아름다움이여! 오늘은 절기상으로 처서(處暑)입니다. 처서는 양력 8월 23일경, 음력 7월 중순, 태양의 황경이 150°이며, 더위가 멈춘다는 뜻으로 선선해지기 시작하고 논의 벼가 익기 시작합니다. 이때쯤이면 조상의 묘를 찾아가서 벌초하며, 여름 동안에 습기 찼던 옷가지와 이불 등을 햇볕에 말리기도 .. 국립공원 2012.08.23
북한산 우이령길 - 북한산 둘레길 21구간 맨발로 걷기 북한산국립공원 둘레길과 우이령길 안내지도 입니다. 북한산국립공원 둘레길 21구간 중 남북을 가로지르는 우이령길은 21구간에 속하며, 사전예약을 하여야 탐방할 수 있습니다. 우이령길 사전에약 방법은 제일 아래 참고하여 보십시오. 40여 년 만에 지난 2009년 7월부터 일반에게 개방된 .. 국립공원 2012.07.28
북한산 계곡 풍경 북한산성탐방안내소옆 북한산계곡을 가로질러가는 둘레교. 둘레교를 건너서 내시묘욕길- 교횬리 방향의 북한산 둘레길을 걷기도 하고 시구문을 거처 원효봉에 오르기도 합니다. 장마가 끝난 시기라서 북한산 계곡에는 물이 풍부하게 흘러 내려갑니다. 북한산 원효봉을 비롯하여 염초봉.. 국립공원 2012.07.21
북한산 영봉에서 우이동 삼거리. 북한산과 도봉산의 갈림길입니다. 경전철 우이역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우이동 먹거리 마을 간판 아래로 들어가면 우이암을 거처서 도봉산으로 갈 수 있으며, 청운산장 간판 앞으로 가면 북한산 육모정 매표소를 거처서 영봉- 하루재- 백운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 국립공원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