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수확과 복분자술
지난 17일에 작은 화단을 만들고 복분자 나무(묘목)를 얻어다 심게 된 이야기와 금년에도 복분자 열매가 익어간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만 어제는 복분자 열매가 너무 익어서 조금만 건드려도 떨어지기에 수확을 하였습니다. 복분자 열매는 먼저 꽃이 피는 순서대로 익어가기 때문에 수확하는 것도 매일매일 열매가 익어가는 순서대로 수확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많은 양의 복분자를 재배하는 것이 아니고 화단에 한그루 심어 놓은 것이라서 1회에 수확을 마치려고 기다렸는데 한그루라고 해도 복분자는 복분자라서 먼저 익은 열매는 과숙되어 신선도가 떨어지고 나무를 조금만 건드려도 열매가 떨어지기에 수확을 하게 되었습니다. 복분자 열매가 뽕나무 열매인 오디와 비슷합니다 복분자 나무(줄기)에는 장미처럼 가시가 많아서 열매를 수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