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문수봉 봄맞이 선림봉에서 바라본 족두리봉 방향입니다. 선림봉에서 바라본 기자 능선의 암벽입니다. 기자 능선의 상단부 암봉(406봉)입니다. 기자 능선의 정상 406봉입니다. 기자 능선의 민둥바위 방향입니다. 기자 능선의 정상인 406봉입니다. 멀리 왼족의 비봉과 관봉. 오른쪽의 향로봉 방향입니다. 앞.. 국립공원 2014.02.28
북한산에도 봄이 오는가 보다. 눈도 많이 내리고 유난스럽게도 춥던 겨울이었지만 서서히 다가오는 계절의 변화 앞에서는 어찌하는 도리가 없는가 봅니다. 쉽사리 물러가지 않을 것 같았던 추위가 누그러지고 북한산의 등산로는 바윗길을 제외하면 온통 진흙 바닥이 되어 질척거립니다. 음지에는 잔설이 남아있기는 .. 국립공원 2013.02.27
오랫만에 들어보는 개구리 울음소리 경칩도 지나고 오랫만에 봄비도 내려서인가 물이 고인 논에서는 개구리들의 합창소리가 들려옵니다. 충북 옥천 어느 농촌마을에서.... 자연에서 2012.03.07
오늘은 개구리알 먹는 날. 경칩 오늘은 깊은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기 시작한다는 경칩입니다. 경칩(驚蟄)은 양력 3월 6일경, 음력으로 2월에 드는 절기로 농촌에서는 이때 보리싹의 성장을 보고 그해 농사의 풍작과 흉작을 가늠하기도 합니다. 개구리나 도롱뇽 알을 먹으면 건강에 좋다 하여 개구리알을 건져다.. 동물나라 2012.03.05
봄비가 내렸었나.... 오늘 15시30분부터 17까지 안산에서 바라본 풍경들▲ 아침 기상예보로는 전국적으로 봄비 소식이 전해졌기에 서울에도 봄비가 얼마아 내릴것인가 궁금해 하였지만 좀처럼 비가 내리지 않아 조바심만 더해가는데 오후에 접어들어서야 봄비인지 본비인지 모르게 아주 조금 그야말로 아스.. 등산여행 2012.03.02
북한산 계곡의 개구리와 도롱룡 알 겨울철 땅속에 들어가 깊은 동면에 들어간 동물들이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난지 10여 일이 지나고 나니 물이 조금이라도 흐르고 있는 계곡에는 개구리와 도롱룡같은 동물들의 알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알을 낳은지 며칠이 지난듯 알의 크기가 꽤 많이 커져 있는 모습입니다. 꽃샘추위로 계곡.. 국립공원 2011.03.16
북한산 봄의 길목에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뒷편에서는 주택재건축이 시작되는듯 타워크레인을 설치하여 공사하는 모습이고, 장군바위너머 북한산 탕춘대능선과 비봉능선이 뒤로 보이는데 메마른 나뭇가지를 보면 아직은 겨울인듯하나 몸으로 느끼는 온기는 봄인듯싶습니다. 여성등산객 두분이서 북한산 둘레길 .. 국립공원 2011.03.04
안산 풍경화1 유난히도 춥고 눈이 많이 내려 궁핍한 서민들을 울리던 겨울을 우수 경칩을 맞이하여 멀리 보내고 따뜻한 봄이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봄처녀의 봄나들이를 훼방이라도 하듯 꽃샘추위가 많은 눈과 함께 찾아와 나물바구니든 봄처녀는 물론이고 깊은 겨울잠에서 막 깨어나 기지개를 켜려는 동식물들을 .. 등산여행 2010.03.10
안산 겨울연가1 봄의 시작을 알리는 우수 경칩까지 지나 이제는 봄이 되었다고 계곡이나 연못에는 개구리가 알을 낳아 앞다리가 쏘~옥 뒷다리가 쏘~옥 올챙이 되고 개구리 되기를 기다리는데, 겨울샌님이 봄처녀 오는 것을 시샘하는가 날씨도 추워지고 눈도 많이 내렸습니다. 아침일찍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 집앞의 .. 등산여행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