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5

김천 강변조각공원에서

요즘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외출이 어려운 처지이지만 캠프에서 멀지않은 강변조각공원을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강변조각공원은 경상북도 김천시 대신동 직지사천변에 조성된 공원으로 주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는 곳이지요. 그러나 코로나19 감염병 때문인지 아니면 아직은 공원 나들이가 이른 절기인지 공원에 나온 주민은 별로 없어 한산한 모습입니다.

김천명산 2020.04.22

춘란(春蘭)이 곱게 피었다

춘란(春蘭)이 곱게 피었다  보춘란 보춘화라고 부르기도 하는 야생화다. 지난해 말에 중국의 우한시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의 발병으로 지금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는 전염병 공포에 휩싸여 있다. 중국과 인적 물적 교류가 많은 우리나라에도 빠르게 번졌고 특히 사람 간의 밀접한 접촉으로 발생하는 비말의 전달 매개로 인해서 전염되는 관계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 발병자가 많이 나왔는데 유독 사이비 종교집단 신천지 대구교회의 신도들의 전염확진자들이 집단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도 신천지에서는 이를 감추기에 급급하여 사태를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대부분이 사이비 종교집단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이었고 대구와 이웃하고 있는 경상북도에서도 많은 코로나..

초본화류 2020.03.14

101주년 삼일절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가 전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면서 난리를 치르고 있는 중에도 1919년 3월 1일 일제에 맞서 전국적으로 번지기 시작한 자주독립을 위한 만세운동이었던 삼일절 기념일이 어느덧 101주년을 맞이하였다. 지금 이곳 대구 경북지역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삼일 만세운동보다도 더 빠르고 무섭게 번지고 있어 걱정이다. 특히 대구지역의 코라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개신교를 가장한 사이비종교 신천지 장막성전의 회원들이 무더기로 감염되면서 방역이 어려워지고 있다. 조금 전 TV 뉴스에서는 오늘 하루에도 586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나왔고 전체적으로는 3,000명을 넘어섰다고 하는데 확진자 90% 이상이 신천지 장막성전 회원들이라고 전한다. 처음 중국에서 코로나19..

일반상식 2020.03.01

봄비가 내리네

정초부터 전 세계인을 공포로 몰아붙인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해서 걱정이 많은데 계절은 어느덧 봄이 무르익어가는 듯 추적추적 봄비가 내리고 있다. 백두대간이 지나는 이곳 경상북도 김천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지만, 이곳에서 가까운 대구광역시 소재 신천지예수교회 신도와 청도군 대남병원 입원환자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공포의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되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일반적인 독감이나 폐렴 같은 수준이어서 치명적인 것은 아니라지만, 치료제가 없는 신종 바이러스이고 전염성이 강해서 문제가 되는 것으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손 씻기 등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한 예방책이라고 한다. 현재 대구 경북의 코로나19 상황은 근원지 중국의 우한보다도 더 ..

자연에서 2020.02.25

코로나19 감염증을 이겨내자

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로 난리를 치르고 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말경 중국의 우한지역에서 처음 발병된 이후로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 지금 이곳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에서도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난리가 났다. 여기 김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환절기에는 감기나 독감으로 노약자들이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코로나19까지 겹쳐서 걱정이 많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우리는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개인위생 철저히 하여 코로나19 감염증을 이겨내는 수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

일상생활 202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