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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바위 한가운데에 삶의 터전을 마련한 어린 소나무를 다시 찾아가 보았다. 하얀 눈이 많이 내려서 더욱더 추워 보인다. 이러한 매서운 고난을 이겨내고서야 아름다운 노송으로 인정받을 것이다. 오늘 우리들의 생활이 조금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지혜를 모아 잘 참고 견디면 언젠가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오리라고 믿는다. 그런 말 있잖은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자! 오늘도 힘내고 즐거운 하루 만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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