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산 비봉능선 부분.
2. 인왕산 방향 부분.
3. 서울시내 경복궁이 있는 종로구 부분.
4. 서울 남산과 용산구 부분.
5. 마포구와 한강 건너 여의도 63 빌딩 부분.
6. 마포구와 한강 건너 양천구 부분.
7. 성산대교 분수대 부분.
8. 안산 봉수대옆의 통신용 철탑 부분.
9. 인천공항 및 일산과 연신내 방향 부분으로 360도의 모습.
10. 인왕산과 북한산뒤로 파란 하늘 위에 흰구름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모습이 폭염을 무색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09년 08월 09일 안산에서)
8월의 폭염이 내려쬐는 오늘 하늘은 높고 푸르렀습니다. 태양 아래에 몸을 맡기면 이마가 벗겨지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따가운 태양볕이 가히 무섭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더운 날씨였습니다. 해가 지기 전 오후 늦게 집 근처의 안산에 올라보니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떠 있는 모습이 마치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찾아온 듯하였습니다. 안산 봉수대에서 북한산 비봉능선을 시작으로 360도 한 바퀴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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