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좌로부터 인수봉. 숨은벽능선. 백운대. 염초봉. 원효봉
좌로부터 원효봉.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용암봉.
인수봉.
북한산의 백운대 뒷편 숨은벽 능선의 전망대에서 본 풍경이 그동안 북한산성계곡 위문 방향에서 보던 모습과는 전혀 색다른 모습입니다. 인수봉이나 백운대는 앞면 못지않게 경사면이 가파르기는 하지만 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측면보다는 분위기가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입니다. 북한산 정상 부분에는 아직도 진달래가 피지 않고 있는 것은 지난 겨울이 너무나도 추웠던 탓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4월의 마지막 주말이 다가오네요. 봄의 생명소리가 들리는 대자연속에서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국립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신라진흥왕순수비 北漢山新羅眞興王巡狩碑 (0) | 2010.04.24 |
---|---|
북한산 비봉 진달래 (0) | 2010.04.24 |
북한산 숨은벽 능선 (0) | 2010.04.22 |
북한산 칼바위봉 (0) | 2010.04.17 |
북한산 육봉 (0) | 2010.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