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비봉 진달래

 

 

구기동 마을입구에서 비봉남능선 우측 모습.

 

비봉매표소를 지나 조금 올라간 등산로 입구에서

 

금선사와 멀리 족두리봉.

 

족두리봉

 

향로봉

 

이곳은 등산로 우측으로 있는데 출입금지 표시가 있어서 눈으로만 보고 지나침

 

 

좌측이 비봉

  

이곳도 출입금지 안내표지가 있었지만 들어가는 등산객들도 보였습니다.

 

비봉 바로 아래쪽의 봉오리

  

능선 아래에서의 비봉

 

무엇처럼 보이나요.

 

비봉남능선의 하단부와 우측으로 북악산. 남산. 인왕산. 안산. 탕춘대능선.

 

 

 

 

 

 

 

 

 

 

 

 

북한산 비봉 남능선은 구기터널앞 이북5도청- 청운양로원- 연화사 우측 비봉매표소를 통과하여 북정굴과 금선사 우측길로 잘 정돈된 등산로를 이용하면 가장 빠르게 비봉에 다다르게 됩니다. 금선사 근처의 비봉남능선 우측으로는 등산로가 출입금지로 일부 패쇄되어 있기도 합니다. 북한산 비봉 남능선길에도 진달래가 활짝피어 있어서 산에 오르는 마음을 한껏 즐겁게 하여 줍니다. 그동안 비봉을 불광동 족두리봉에서 시작하여 비봉 주능선이나, 구기매표소를 지나 승가사 방향으로 하여 북한산 비봉을 올랐었는데 이번에는 구기터널앞 이북5도청 비봉매표소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를 이용하여 보았습니다. 이곳 구기터널앞 이북5도청 방향에서는 비봉을 올려다 보면서 산을 오르게 되는데 그동안 보아오던 비봉의 멋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등산객들이 북한산을 찾아 땀을 흘리면서 주말을 즐기는 모습에서 삶의 활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봄이 무르익어가는 오늘 북한산의 풍경을 몇장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