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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끄내포구와 해신당
다끄내도대불
도대불은 마을사람들이 만든 민간등대라고 한다,
해녀의 물질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제주항에서부터 잘 정비된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서 걷는데 힘은 들지 않았으나 삼다도라는 말이 있듯이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왜소한 체격의 제가 바람에 밀릴 정도로 바람이 거세네요. 이곳 다끄내포구 근처에는 청소년들이 모여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레포츠공원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제가 만난 학생들중에는 아주 멀리 그야말로 남한의 제일 북쪽인 강원도 화천에서 초등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게 이곳 제일 아랫동네 제주도까지 견학을 왔더군요.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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