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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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천은 어느곳을 가든 어느 모습이든 모두가 아름답습니다. 나무 한그루, 돌맹이 하나, 풀 한포기 어느것 하나 아름답지 않은 모습이 없습니다. 금수강산이라고 하는 말처럼 우리 강산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더욱 우리나라 산들은 이제 더욱 푸르게 푸르게 변하여 가면서 세계 어느곳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각종 나무와 기묘한 바위와 계곡과 온갖 산짐승들이 함께 어우러진 우리의 산천.  이러한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산에 오르면 몸에서는 땀이나고 지친모습도 보여지겠지만 마음은 한없이 기쁘고 정신은 맑아지고 발걸음은 가벼워집니다. 나는 오늘도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하신 신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내고향으로 날 보내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