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봉.
북한산성과 대남문.
보현봉.
문수봉.
잘 정비된 북한산성입니다. 우리가 잘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하겠습니다.
칼바위봉능선.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산 백운대 방향.
칼바위봉.
대동문.
이곳 대동문에서 북한산성계곡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15시40분)
중성문.
북한산성계곡에는 얼음폭포가 만들어지고 면경처럼 맑은 계곡물을 바라보는 것으로도 세속에 찌든 때를 말끔히 씻어줄듯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살아오면서 때로는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던 일들이 많았겠지만 잘 견디면서 이렇게 한 해의 종착지점에서 나름대로 후회는 없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분발하여 올 해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하여 노력하겠노라고 다짐하여 봅니다. 2012년 임진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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