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도봉산 보문능선에서...

 

 

 

 

 

거북골 등산로에는 눈이 많이 쌓여있는 모습입니다.

 

 

 

거북골 거북샘.

 

 

 

거북샘 안에서... 

 

 

 

 

 

 

도봉산 주능선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우이암 방향. 중앙의 능선은 북한산 상장능선.

 

 

 

 

 

 

 

 

도봉산 주능선에서 바라본 오봉과 오봉능선.

 

 

 

 

 

우이암과 북한산 백운대 방향.

 

 

 

북한산 상장능선 방향.

 

  

 

뒤로부터 북한산 백운대를 주봉으로 만경대 주능선. 영봉능선. 상장능선.

 

  

 

보문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 주봉들.

 

 

 

보문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 우이능선과 우이암.

 

 

 

 

 

 

보문능선에서 바라본 칼바위봉. 주봉.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의 멋진 자태.

 

   

 

 

 

도봉산 능원사.

 

2월의 첫 주말이며 입춘인 오늘은 입춘답게 며칠간의 한파를 몰아내고 포근해진 날씨가 이어지면서 많은 등산객들이 도봉산을 찾아와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는 모습들이 즐겁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우리 일행 4명도 도봉산광장에서 합류하여 천천히 여유로운 마음으로 도봉산의 멋진 풍경속으로 빠져들어 봅니다. 거북골 남측 계곡안은 포근하여 등에서 땀이 날 정도였지만 도봉주능선에서는 매서운 칼바람이 불어와 장갑낀 손가락이 얼어붙는듯하고 몹씨 추웠습니다. 도봉주능선을 돌아 보문능선에 다다르자 좌측으로 도봉산 자운봉을 포함한 만장봉 선인봉 신선대의 날렵한 모습이 멋지게 펼쳐지는 모습에 겨울의 추위를 잊게 합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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