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한탄강 직탕폭포 (直湯瀑布) -한국형 나이애가라 폭포

마 음 2013. 1. 19. 23:45

 

 

 

 

 

 

 

 

 

 

 

 

 

 

 

 

 

 

 

 

 

 

 

 

 

 

한탄강 직탕폭포 겨울과 여름의 비교▲▼.

 

 

 

 

 

 

 

 

 

 

 

 

 

 

 

직탕폭포 直湯瀑布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한탄강에 있는 폭포로 폭포의 높이는 3m 정도로 그리 높지는 않으나 한탄강의 강폭을 전부 차지하는 형태로 일명 한국의 나이애가라 폭포로 불리는 멋진 폭포입니다. 지난 겨울 내내 이어진 혹독한 강추위 때문에 폭포 대부분이 얼음으로 얼어붙었고 일부만 남아 거센 물살을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한탄강이 모두 두꺼운 얼음으로 얼어붙어서 한탄강 얼음 위를 마음껏 걸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금 시간을 내어 한탄강으로 여행을 떠나 보십시오. 날이 풀려서 얼음이 약해지면 들어갈 수 없는 한탄강 얼음트레킹 제1회 한탄간 얼음트레팅 동지섣달 꽃본듯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한탄강 직탕폭포. 송대소. 고석정 관광랜드를 가려고 한다면 수도권이라면 각 지역 시외버스터미날에서 철원 동송행 버스를 타거나 서울지하철 2호선 강변역 앞 동서울터미널에서 동송행 버스 3001번을 타면되는데, 이 버스는 노원역 면허시험장앞, 의정부버스터미널을 거처서 가고, 또 다른 버스편는 지하철4호선 수유역에서 동송행 버스를 타고 동송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하여 터미널옆 철원감리교회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농촌버스 고석정행을 타면 10여 분 후 직탕폭포 입구에서 하차하거나 고석정관광지에 하차하면됩니다. 동송에서 택시를타고 직탕폭포를가서 한탄강을 따라서 송대소-승일교-고석정으로 내려갔다가 농촌버스를 타고 동송으로 돌아와도 되겠지요. 동송터미널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요금은 강변에서 타면 10,500원, 의정부에서 타면 더욱 저렴하겠고 수유역에서 타면 8,7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