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항 포구 풍경

 

 

 

 

 

 

 

 

 

 

 

 

 

 

 

 

 

 

 

 

 

 

2013년 1월의 마지막을 보내는 마음은 홀가분하고 즐겁습니다. 어제 오후에 나로호 위성이 성공리에 발사되어 지구궤도에 안착하였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 소식을 들어보니 위성과 지상관제 센터와의 교신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으니 말입니다. 그런 홀가분한 마음으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에 일이 생겨 잠시 다녀오는 일정도 홀가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나들이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진항 포구 회센터에서 점심을 마치고 잠시 둘러본 주문진항 포구의 모습입니다. 서울지역을 포함하여 경기 일원에서는 안개도 많고 날이 흐릿하였는데 이곳 강원도 지역에 도착하니 청정바다 동해가 있어서인지 아니면 천혜의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태백준령이 있어서인지 하늘도 푸르고 대기도 상쾌하기 이를 데 없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