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박태기나무 꽃 Chiness redbud

마 음 2013. 5. 3. 19:58
728x90

 

 

 

 

 

박태기나무(Chiness redbud)는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로 키는 3~5m쯤 되며 밑부분에서 줄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포기를 이룬다. 이른 봄 잎이 돋아나기 전에 작고 붉은 꽃이 가지마다 수북하게 달린다. 잎은 어긋나며 둥근 심장 꼴로 두껍고 윤이 나 보기 좋다. 중국 원산으로 한국에서는 300년쯤 전부터 심어 길렀다고 전해지며 공원이나 가정의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자연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수리 싹을 틔우다  (0) 2013.05.04
북한산 야생화 족두리풀 꽃  (0) 2013.05.04
찔레꽃 찔레순  (0) 2013.05.03
화살나무(홑잎나물)  (0) 2013.05.03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0) 201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