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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잎을 닮은 잎에서는 구린내 같은 고약한 냄새가 나지만 꽃이 지고 난 다음에 열리는 누리장나무 열매는 보는 것처럼 진주 알처럼 참 곱습니다. 열매를 감싸고 있던 껍질이 붉은 별처럼 벌어지면서 드러나는 열매를 보면 누구나 와~ 진주같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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