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여행

수락산의 겨울

마 음 2013. 12. 21. 22:17

 

 

서울지하철 3호선 당고개역에서 하차하여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4동 동막골 수락산 수암샘터.

 

 

 

 

지난번에 내린 눈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함께 수락산을 오르는 회원들. 

 

 

 

 

 

 

 

 

 

 

 

 

 

 

 

 

 

탱크바위와 도솔봉(오른쪽) 방향.

 

 

 

 

 

 

 

 

 

 

 

수락산 도솔봉.

 

 

 

 

 

 

 

 

 

수락산 기암이 모여있는 수락산 중심지역.

 

 

 

 

줌인해본 모습으로 왼쪽부터 배낭바위. 철모바위. 코끼리바위. 하강바위 등...

 

 

  

 

 

 

 

 

 

 

 

 

하강바위 아랫부분.

 

 

 

 

 

바위 위에 앉아있는 아기코끼리.

 

 

 

 

 

하강바위.

 

 

 

 

 

 

 

 

 

 

 

 

코끼리바위와 하강바위와 전망바위 사이에 오르고 내리는 가파른 바위벽에 계단을 설치하여 오르고 내리는데 편안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오른쪽 바위봉오리가 수락산 정상.

 

 

 

 

나무숲 사이로 바라본 수락산 정상봉.

 

 

 

 

 

 

수락산 정상.

 

 

 

 

 

수락산 북쪽의 도정봉 방향.

 

 

 

 

이곳에서 학림사(서울지하철 7호선 장암역)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이쪽 방향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매우 가파르고 험한 상태입니다. 요즘처럼 눈이 있을 때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포토존이라고 하는 전망바위.

 

 

 

 

 

 

 

 

 

 

 

 

수락산 계곡풍경.

 

 

 

 

학림사 대법당.

 

산악회원 10명이 모여 수락산을 올라보았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눈이 많이 있어 미끄러워 조심스럽기는 하였지만, 날씨가 엊그제보다는 좀 덜 추워 등산하기에는 좋은 기온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보는 회원도 있어 반갑고 작은 북한산이라고 부를 만큼 멋진 수락산을 함께 오르니 모두가 즐거운 시간입니다. 눈이 가득한 산속에서 마시는 따끈한 커피 한 잔의 여유란 이루 형언키 어려울 만큼 기분 좋은 시간입니다. 곧 성탄절도 다가오고 2013년 계사년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입니다. 한 해를 잘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을 준비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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