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북한산 사모바위 비봉 향로봉 기자암 풍경

마 음 2014. 1.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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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응봉에서 바라본 승가봉입니다. 

 

 

  

 

응봉에서 바라본 비봉 관봉 향로봉 방향입니다.

 

 

 

 

비봉과 관봉.

 

 

 

 

응봉의 다른 방향에서 본 승가봉.

 

 

  

 

응봉 정상에서 사모바위 방향입니다.

 

 

 

 

사모바위. 날씨가 어두워서인지 사모바위의 모습이 으스스해 보입니다.

 

 

  

 

 

주말이면 등산객으로 가득한 핼리포트에도 적막이 흐르고... 소나무 아래애 여성 등산객 한사람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가 봅니다.

 

 

     

 

단단한 바위도 많은 사람의 발길에는 당해내지 못하고 닳고 닳았습니다.

 

 

 

 

북한 남파공작원 김신조 일당의 은신처 바위.

 

 

 

 

사모바위.

 

 

 

 

비봉의 동쪽 방향의 모습.

 

 

 

 

비봉의 서북쪽 방향 모습. 이쪽 방향에서 비봉을 오르거나 내려오려면 안전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향로봉과 관봉.

 

 

 

 

괸봉에서 바라본 비봉.

 

 

 

 

 

비봉.

 

 

 

 

 

 

관봉 상단.

 

 

 

 

관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향로봉에 등산객 두 사람이 내려가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이곳 향로봉 역시 오르거나 내려갈 때에는 안전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406봉. 향로봉 북능선으로 이어지는 봉우리로 기자능선이나 향림담 방향으로 내려 갈수 있습니다.

 

 

  

 

406봉 정상.

 

 

 

 

향로봉.

 

 

 

 

 

406봉에서 관봉을 배경으로

 

 

 

 

기자능선에서 본 406봉 방향.

 

 

 

 

향로봉 방향.

 

 

 

 

기자능선에서 바라본 406봉과 향로봉.

 

 

 

 

족두리봉 방향.

 

 

 

 

기자능선 상단의 기암.

 

 

 

 

기자암 앞에서 뒤돌아본 기자능선 상단부.

 

 

 

 

 

 

날이 좋지 않고 늦었다고 기자암을 그냥 지나치면 섭섭해 하니까 마지막으로 촬영해주고 내려갑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린 것인지 미세먼지가 많은 것인지 대기가 아주 좋지 않습니다. 찌뿌둥한 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사람의 마음마저도 우중충해지고 답답함을 느낍니다. 미세먼지가 아니고 날씨가 흐린 탓이기를 바라면서 북한산길을 걸었는데 별로 상쾌함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날씨는 비교적 포근한 편이었는데 이렇게 계속 포근한 날이 이어진다면 섣부른 생각이지만 봄이 훨씬 빨리 찾아오겠습니다. 대한이가 소한이네 집에 놀려 갔다가 얼어 죽었다고 아무리 그래도 대한 추위가 한두 번은 찾아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