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에서 배를 타고 완도항으로 돌아오면서 배 위에서 바라본 완도항 다도해일출공원과 완도타워.
3월 27일 아침 일찍 청산도 도청항을 떠나 완도로 나옵니다. 완도항 뒤에 있는 다도해일출공원과 완도타워를 돌아보고 해남 땅끝마을로 가려고 합니다.
다도해일출공원으로 오르는 주변의 유채꽃.
완도 다도해일출공원의 풍경.
완도 다도해일출공원의 풍경.
백동백.
다도해일출공원 정상 봉화대터에서 바라본 동쪽 바다.
완도타워.
입장시간은 09시부터라서 문은 닫혀있어 타워를 올라보지는 못하고 밖에서 구경만하고...
봉화대 터.
봉화대와 진달래.
벚꽃도 곧 피려고 하고...
백동백.
「산다화」라는 이름의 일종의 동백을 닮은 꽃.
다도해일출공원에서 완도항을 내려다봅니다.
완도항.
이제 완도 공용버스터미널로 가서 해남 땅끝마을로 가려고 합니다. 완도 금일도 청산도 여행은 이것으로 종료하고 해남의 땅끝으로 가서 구경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이번 5박 6일의 등산여행 일정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전에 해남은 금산 등산이 있어서 갔었고 이번에 달마산 등산이 있어 두 번째지만, 땅끝마을에는 처음으로 가보는 마을이라서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제 몇 시간 뒤에는 궁금증이 풀리겠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마을이야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다른 마을을 관광한다는 것은 즐겁고 재미있지요. 그곳이 한반도의 제일 끝 지점이라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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