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북한산 문수봉에서

마 음 2014. 5. 2. 07:49

 

 

 

북한산 비봉능선 문수봉과 문수봉 조망바위.

 

 

 

 

승가봉에서 바라본 문수봉(연화봉 포함 중앙)과 주변 풍경. 문수봉 왼쪽으로 상원봉과 나한봉. 오른쪽으로 보현봉.

 

 

 

 

한무리의 등산객이 문수봉 바위지대를 오르고 있습니다.

 

 

 

 

문수봉 바위지대를 오르면서 본 나한봉 방향입니다.

 

 

 

 

문수봉 바위지대를 오르면서 본  비봉 향로봉 방향입니다.

 

 

 

 

 

문수봉 바위지대를 오르면서 본 구기동 남산 방향입니다.

 

 

 

 

문수봉 바위지대를 오르면서 본 문수봉 바위지대 측면과 북악산 인왕산 방향입니다.

 

 

 

 

연화봉에서 바라본 문수봉.

 

 

  

 

 

문수봉 길에도 연달래가 곱게 피었습니다. 

 

 

 

 

문수봉 바위지대 풍경.

 

 

 

 

문수봉에 오르면서 오른쪽으로 보현봉.

 

 

 

 

 

문수봉 정상 아래에서 본 연화봉 방향입니다.  

 

 

 

 

연화봉과 비봉 방향.

 

 

 

 

 

 

 

 

 

문수봉과 문수봉 전망바위를 배경으로 

 

 

 

 

의상능선 나한봉과 상원봉 방향입니다.

 

 

 

 

상원봉과 문수봉 측면.

 

 

 

 

 

 

문수봉 옆의 문수봉 전망바위. 문수봉에는 오르기가 수월하지 않기 때문에 옆의 전망바위에 올라서 주변을 조망합니다.

 

 

 

 

문수봉 전망비위에서 바라본 북한산 정상 백운대 방향입니다. 왼쪽의 염초봉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용암봉 중앙의 노적봉 등이 조망됩니다.

 

 

  

 

문수봉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북한산성 대성문 방향과 강북구 주거지역. 

 

 

 

 

보현봉.

 

 

 

 

보현봉.

 

 

 

 

비봉능선 방향의 풍경. 멀이 한강이 내려다 보입니다. 날씨가 맑은날이면 영종도와 서해바다가 보이기도 합니다.

 

 

 

 

문수봉.

 

 

 

 

문수봉.

 

 

 

 

사자령과 대남문.

 

 

북한산 문수봉은 비봉능선의 최고 봉우리로 해발 727m입니다. 북한산 정상 백운대의 높이는 836.5m이니 약 100여 미터 낮은 봉우리이지만, 북한산 문수봉 오르는 비봉능선은 그렇게 수월하지만은 않으나 비봉능선을 따라서 문수봉에 오르는 내내 북한산의 비경을 볼 수 있기에 힘든 모르고 올라오게 됩니다. 서울지하철 3호선 불광역에서 들머리로 시작하여 용화탐방소나 대호탐방소를 거쳐서 족두리봉으로 시작되는 비봉능선은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 -통천문- 문수봉에 이르기까지 멋지고 험준한 능선입니다. 문수봉 바로 아래에는 천년고찰 문수사가 자리를 잡고 있고 사자령에는 대남문도 볼 수 있습니다. 가정의 달이요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 남쪽바다에서는 아직도 비통한 소식만 전해지고 있으나 잠시도 멈추지 않고 흐르는 세월은 우리 강산을 이처럼 푸르고 아름답게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