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족두리봉을 지나서 송전탑이 있는 368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북한산 차마고도 길로 가면서 올려다본 향로봉.
북한산 향로봉 차마고도 길이라고 부릅니다. 차마고도 길을 지나서 탕춘대성 길로 이어지고, 향로봉으로 오르기도 합니다.
차마고도 길을 벗어나 향로봉으로 오르는 바위지대.
향로봉으로 오르는 바위지대에서 내려다본 탕춘대성 길과 구기동 방향입니다.
바위지대에서 본 향로봉.
북악산 구기동 방향.
족두리봉 방향.
차마고도 길을 지나서 향로봉으로 오르는 바윗길.
향로봉 아래 산불감시초소 근처에서 올려다본 향로봉.
쉼터바위.
족두리봉에서 1.3km 지점의 이정표. 사모바위 1.5km지점.
뒤에서본 악어바위.
향로봉을 올려다 봅니다.
향로봉 남쪽 측면부의 현란한 바위 모습.
북악산 인왕산 안산 탕춘대성 길 방향.
악어바위.
악어바위 뒤에서 내려다본 구기동 방향.
향로봉.
바위벽에 삶의 터전을 잡은 애기 소나무.
애기소나무와 향로봉.
에기소나무와 주변 풍경.
악어바위.
쉼터바위.
바위틈에서 병꽃나무의 새싹이 파릇파릇 올라오고 있습니다.
비봉.
비봉과 보현봉.
이곳에서 돌계단을 따라서 올라오면 향로봉과 비봉 갈림길 능선이 나옵니다.
향로봉 정상방향으로 올라가 봅니다. 향로봉은 위험한 바위지대여서 추락의 위험이 있으니 추락사고에 주의하라는 경고 안내입니다.
향로봉 북쪽능선 방향입니다. 선림사나 기자촌 방향에서 올라올 때에 이 능선을 따라서 향로봉 비봉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절벽에는 커다란 동굴도 있는 곳입니다. 왼쪽부터 기자봉- 진관봉- 삼각점봉.
향로봉 정상에서 바라본 백운대 방향. 관봉으로 오르는 등산객들의 모습도 내려다 보입니다.
관봉과 비봉 방향.
향로봉 정상 부분.
향로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구기동과 북악산 인왕산 안산 탕춘대성 길 방향입니다.
향로봉 정상에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하는가 봅니다.
향로봉 정상 비봉방향의 측면부분. 병풍처럼 절벽을 이루고 있습니다만 바위틈에 자리잡은 소나무의 모습은 정말로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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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봉 정상에서 본 백운대 방향.
관봉과 비봉 방향.
관봉과 비봉방향으로 등산객이 진행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북한산 향로봉 능선입니다. 뒤로는 족두리봉이 보이고...
향로봉 정상.
향로봉 정상과 관봉 비봉 방향.
향로봉 정상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입니다.
비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향로봉 능선입니다. 멀리 족두리봉이 함께 보입니다.
북한산 향로봉은 해발 535m로 그리 높은 봉우리는 아니지만, 향로봉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칼날 같은 능선이 가파르고 위험하여 출입제한구역으로 설정되어 있어 안전장비를 착용한 등산객의 진입만을 허용합니다.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일반 등산객은 북한산 향로봉 5부 능선으로 향로봉 허리를 돌아 우회하여 가면 됩니다. 향로봉을 오르는 등산로는 여러 군데가 있는데 서울 지하철 3호선 불광역이나 연신내역에서 하차하여 족두리봉을 먼저 올라서 향로봉으로 진입할 수 있고, 구기동이나 홍제동 녹번동 방면에서는 탕춘대성 길을 따라서 포금정사 터를 거쳐서 향로봉을 우회하면 관봉이나 비봉에 이를 수 있습니다. 기자촌 방면에서는 기자능선을 따라서 향로봉 북쪽 능선으로 진입하면 향로봉 정상 방향에 다다르게 되어 비봉 문수봉 방향으로 등산할 수 있습니다. 향로봉 산불감시초소(안전 지킴이 있는 초소)에서는 안전장비를 갖추고 향로봉 능선을 오르지만, 일반 등산객은 우회 길을 이용하여 향로봉 정상 근처로 오르기 때문에 일반 등산객들도 향로봉 정상에는 잠시 들어갔다 나올 수는 있습니다. 가정의달 오월. 계절의 여왕 오월. 즐겁고 행복한 오월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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