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삼거리 버스 정류장 하차.
해인리 마을 입구.
해인리 경로당.
해인리에서 바라본 삼도봉 방향.
세계에서 가장 큰 장승이라고 합니다.
정말 큽니다.
해인리 마을회관과 삼도봉 경로당.
쉼터정자.
삼도봉 등산로 입구. 이곳 왼쪽으로 오르지 않고 삼마골재를 넘게 되는 오른쪽 등산로를 선택합니다.
이곳 오른쪽 등산로를 이용하여 삼마골재로 향합니다. 삼마골재는 김천시 부황면 해인리에서 충북 영동 황룡사, 물한계곡 방향으로 넘어가는 고개로 백두대간 능선에 속합니다
이쪽 방향은 길은 경운기가 다닐 만큼 넓은 편인데 잡초가 많이 우거져 있어 풀잎에 맺힌 이슬로 바짓가랑이와 등산화가 젖습니다.
삼도봉 2000m지점의 이정표.
이정표를 지나니 등산로가 말끔하게 정비되어 있습니다.
삼도봉 1,200m 지점의 이정표. 이곳부터는 등산로가 가파른 오름길이고 협소합니다.
이때까지만 하여도 날이 그런대로 좋은 편입니다.
하대삼거리 방향을 뒤돌아봅니다.
해인리와 하대삼거리 방향.
삼마골재.
삼마골재에서 영동 황룡사 물한계곡 방향으로 가는 등산로.
삼마골재 삼도봉 방향.
하대리 방향.
삼도봉 방향 등산로.
삼도봉 방향 등산로.
삼도봉 오름길에 뒤돌아본 삼마골재 황악산 방향 능선.
삼도봉이 가까워오자 갑자기 안개비가 내리면서 조망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삼도봉 정상.
삼도봉 정상에서 박석산 방향.
삼도봉 정상 백두대간 안내판.
삼도봉 대화합기념탑.
삼도봉 대화합기념탑 경상북도 방향.
삼도봉 대화합기념탑 전라북도 방향.
삼도봉 대화합기념탑 충청북도 방향.
백두대간에 속해 있는 삼도봉. 삼도봉은 민주지산에 딸린 봉우리의 하나로 경상북도 금릉군(현 김천시), 전라북도 무주군, 충청북도 영동군 등 대한민국 주요 삼북도(三北道)의 경계지점에 있어 삼도봉이라고 부르는 이곳은 해발 1,177m의 고지대입니다. 김천시에서 추천하는 4대 명산 수도산 대덕산 황악산 삼도봉을 모두 둘러보았습니다. 수도산을 제외하면 지난번 백두대간 종주 때에 한 번은 지났던 명산들입니다. 이번에는 모두 김천시 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아래에서 올라서 내려오는 방법으로 4대 명산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좀 아쉬운 점은 지난번에 올랐던 황악산과 오늘 삼도봉은 정상부근에서 강풍과 더불어 짙은 안개와 이슬비가 내려서 좋은 전망을 볼 수 없었던 점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시야가 나쁘기는 하여도 삼도봉에서 1.5km 지점의 지척에 있는 석기산을 들렀다가 하산하는 것으로 서운한 마음을 위로합니다.
등산경로 : 하대삼거리 하차- 해인리- 삼마골 등산로 입구- 삼마골재- 삼도봉- 석기봉- 삼도봉- 갈림길- 해인리- 하대삼거리 버스 정류장.
청색 - 하대삼거리- 삼도봉- 석기봉 오름길▼.
황색 - 석기봉- 삼도봉- 하대삼거리 하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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