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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충나무의 어린잎은 차를 끓여 먹거나 나물로 해먹어도 좋고 물로 달여 먹어도 동일한 효험이 있다. 당뇨병, 각기병, 중병을 앓고 난 뒤 몸이 허약해서 식은땀이 줄줄 흘리는 데, 간경화, 간장염, 기관지천식, 전신마비, 척수디스크, 독극물 중독, 두통, 고혈압, 이외에도 많은 질환에 쓰인다. 이 외에도 항암작용이 있어 민간에서 두충나무 잎을 달여 먹고 간암, 위암이 완치된 사례가 있다고 전한다. 두충나무 잎도 다른 약재나무와 마찬가지로 어린잎부터 단풍이 들어 굳어진 잎까지 약재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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