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제99돌 삼일절과 유관순 열사

마 음 2018. 3. 1. 06:03





태극기






유관순 열사




오늘은 제99돌 삼일절 기념일이다. 일본 제국주의는 1910년 8월 22일 「병합」조약을 강요하여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고 난 후 조선총독부를 중심으로 폭압적인 무단통치를 시행하며, 한민족의 모든 기본권리를 박탈했으며 교육, 종교 등의 모든 분야에 억압과 탄압을 당하였으며 많은 경제적인 것들이 수탈당했습니다. 이에 울분을 참지 못한 우리 민족이 분연히 일어나 1919년 3월 1일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유관순(柳寬順, 1902년 음력 11월 17일/12월 16일 ~ 1920년 9월 28일)열사는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일제 강점기에 3.1운동으로부터 시작된 만세운동을 주도하다가 일본 제국의 모진 고문으로 18세 때 순국하였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으며, 1996년 이화여자고등학교는 명예 졸업장을 추서하였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용두리의 생가가 복원되어 1991년 사적 제230호로 지정되었다. 










일본은 지금도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댄다. 세계화 시대를 살면서 일본을 멀리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와 일본 간의 역사 인식은 바로 세울 필요가 있다. 우리의 선열들이 흘린 피가 헛되지 아니하도록.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 대한국민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