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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 저수지 풍경
추풍령 백두대간 이정표 앞에서 20명의 김천 클린산행단 회원들과 함께...
진달래가 만발하여 진달래 향기를 맡으면서 등산을 하기 시작하였다.
금산
들기산 정상.
갈미봉 정상석
봄을 맞아 겨우살이가 생기를 찾은듯하다
기이한 바위
극락산 전망바위
극락산 정상 주변 암석
극락산(해발 498.6m) 정상 표지석
봄비가 조금씩 내리다가 금세 돌변하여 짙은 안개와 함께 봄비가 내려 오후에는 우중산행이 되었다.
3월 20일로 예정되었던 김천 클린산행단 정기 산행이 우천으로 27일로 연기되었다. 그런데 무슨 연유일까 이번 주말에도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고 오전에는 괜찮아 매봉산에 도착 점심식사를 마친 후 오후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흐려지다가 급기야는 봄비로 내리기 시작하였다. 우중산행으로 극락산을 오르고 만천산 오르는 것을 취소하여 일정을 단축하여 산행을 종료하였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하늘의 조치인 듯 주말에 연속으로 봄비가 내려 사람들의 나들이를 막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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