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월드컵공원 산책

마 음 2022. 6. 11. 22:33

난지연못의 아이들

 

 

 

 

유월도 어느새 중순으로 접어들고 기온은 여름의 중심에 들어선 듯 무더운 날씨다. 엊그제 참새 오줌만큼이나 될까 말까 아주 적은 양의 비가 내렸다가 그치고 나서는 찌는듯한 무더위만 이어진다. 주말 오후 늦은 시간이건만 빨리 찾아온 더위를 피하여 부모 손잡고 공원에 놀러 나온 어린이들도 시원한 물이 좋은 듯 연못가 혹은 개울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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