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목일을 전후하여 봄비가 촉촉히 내린 산길을 걷는 마음은 한결 상쾌하다. 봄비를 흠뻑맞은 각종 나무들의 새싹에서 풍기는 잎내음은 더욱 부드럽고 향기릅다. 봉산정에 올라서니 주변은 안개로 자욱하여 신비로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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