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무의도 광명항에서 본 소무의도와 소무의인도교
광명항 포구와 해녀도
소무의도에서 해녀도를 보면 보이지 않던 해녀도 등대가 해녀도 뒤편에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무의도에 세렝게티가 있다고 하여 답사차 찾아가는 중이다. 멀리 해안가 끄트머리에 세렝게티 관문이라고 하는 바위문이 보인다.
세렝게티 관문에 가까이 왔는데 관문 넘어가기가 수월하지 않았다.
관문 위에 올라서서 본 관문의 바다 쪽 바위가 날카롭게 서있는 모습이다.
세렝게티 관문을 넘어와서 바라본 모습이다.
세렝게티 관문을 넘어서서 보아도 세렝게티는 어디쯤에 있는지 남쪽으로 또다시 긴 해안이 이어진다.
해안의 굴껍데기
해양쓰레기를 해안에 모아놓기는 하였는데 이거 치워야 하지 않을까? 관광객이 모여들지 않는 곳이라고 그냥 방치하는가 본데 별로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다.
드디어 세링케티 앞 해안에 도착하였다.
우리나라 백배킹의 3대 명소 중의 하나라고 소문난 무의도 세렝게티는 우선 찾아가는 길이 너무도 험한 길이었다. 여름에 백배킹을 위해서 사전답사차 인터넷을 검색하여 방문해 보았는데 찾아오기는 힘들지만, 백배킹의 장소로는 안성맞춤인듯하다. 험한 바위절벽 아래 넓은 초원의 울창한 숲 속에서 금방이라도 맹수가 달려 나올듯한 그런 풍경이다.
초원 앞에는 넒고푸른 서해바다가 넘실대고 있으니 백배킹의 장소로는 최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러나 세렝게티 초원에 맹수는 없고 고양이 한마리와 중늙은이 하나가 포효하고 있다.
'자연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무의도 광명항과 소무의인도교 (0) | 2023.06.01 |
---|---|
무의도 호룡곡산과 세렝게티 (0) | 2023.06.01 |
태안반도 꽃지해변 할아비바위 (0) | 2023.05.25 |
아카시아꽃 & 찔레꽃 (1) | 2023.05.11 |
하얀 소나무 & 백송 (0) | 2023.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