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북한산 백운대에 오르다

마 음 2023. 6. 14. 20:19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북한산성탐방센터 앞의 북한산 계곡 위로 북한산 둘레교가 설치되어 있고 이곳에 서면 북한산 백운대가 조망되는 곳이다. 이곳에서 계곡 등산로를 따라 오르거나 탐방센터 앞의 도로를 따라서 백운대에 오를 수 있다.  

 
 
 

 

북한동역사관.
 
 
 

상운사와 대동사 앞.
 
 
 

약수암 쉼터에서 올려다본 백운대.
 
 
 

백운봉 암문 앞에서 본 풍경.
 
 
 

북한산 백운대 정상 바위.
 
 
 

여기 바위에 올라가서 사진촬영하면 정상바위가 모두 보이게 인증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북한산 백운대에서...
 
 
 

백운대 아래 오리바위.
멀리 뒤로 보이는 비봉 능선이 까마득히 멀어 보인다.
  
 
 

만경대 우회길에서 본 백운대와 좌측의 염초봉..
 
 
 

대동문 리모델링을 하는가 보다. 지난번에 보니 대동문 상부 누각을 철거하였었는데 오늘 다시 보니 누각이 세워져 있는 모습이다.

 
 
  

칼바위봉. 안전계단이 없던 시절에는 이곳 넘어오기가 꽤 난코스였었다.
 
 
 

성벽과 싸리꽃.
 
 
 

보국문은 공사 중이고 여기는 대성문.
 
 
 

대남문 누각.
 
 
 

문수봉에서 본 보현봉과 문수사.
 
 
 

문수봉.
 
 
 

문수봉에서 본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 방향.
 
 
 

통천문 앞에서 문수봉 방향.
 
 
 

통천문.
 
 
 

승가봉.
 
 
 

사모바위.
 
 
 

향로봉과 관봉.
 
 
 

관봉에서 본 비봉. 이곳에서부터 소낙비를 맞기 시작하였다.
 
 
 

향로봉에서 본 삼각점봉. 진관봉 기자봉 선림봉(우에서 좌로)
 
 
 

기자봉 아래에서 본 향로봉.
 
 
 

기자봉 아래에서 본 진관봉과 삼각점봉(우측)
 
 
 

기자봉 측면부.
 
 
 

선림지킴터 상단부에서 비가 그쳤다.
 
며칠 후 설악산 장거리 무박산행을 예약한 터라 예행연습 삼아서 장거리 북한산 길을 걸어 보았다. 관봉 근처에서 소나기가 내려 우의를 착용하고 빗물이 흐르는 산길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