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여행

북악산(백악산)과 청운대 & 청와대 전망대 탐방

마 음 2023. 12. 29. 18:37

인왕산과 북악산(백악산)의 길림길인 창의문로 옆의 한양도성의 서북방향의 문 창의문.

 
 

창의문 옆 북악산 탐방관리소 앞에서 본 인왕산과 부암동 마을 방향.
박정희정부에서 노태우정부에 이르기까지 북악산 아래 청와대에 대통령이 기거하던 시절에는 북악산을 탐방할 수 없었으나 김영삼정부에서 북악산(백악산) 탐방이 가능해져서 관리소에서 신원을 확인하고 패찰을 받아 목에 걸고 북악산을 탐방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청와대에 대통령이 기거하지 않고 관광지로 변하면서 북악산 탐방관리소도 폐쇄되고 북악산 탐방이 일반 여느 산들처럼 무사통과로 바뀌었다. 
 
 

테크계단에 내린 눈이 얼음판으로 변해서 조심스럽게 천천히 올라야 한다. 
 
 

종로구 부암동과 구기동 북한산 족두리봉 방향.
 
 

북악산(백악산) 정상의 바위봉.
 
 

북악산(백악산)에서 오늘의 자화상.
 
 

청운대.
 
 

청운대에서 바라본 북악산(백악산) 정상 방향.
 
 

북악산 6부 능선의 청와대 전망대와 건너편의 인왕산..
 
 

백악정(白岳亭) 내의 글판.
 
 

오늘의 동행인.
 
 

백악정 앞의 좌우로 역대 대통령의 기념식수가 있다.
 
 

백악정 왼쪽에는 고노무현대통령 내외분의 기념식수로 단풍나무이고.
 
 

백악정 오른쪽에는 고김대중대통령 내외분의 기념식수로 느티나무이다.
 
.

백악정에서 내려다본 남산방향. 왼쪽으로 내려가면 종로구 삼청동 방향이고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종로구 청운. 효자동 방향으로 내려가게 된다.
 
 

오늘은 청운.효자동 방향으로 내려간다. 경복궁을 들러서 서울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청운, 효지동 방향으로 내려가기 직전 북악산을 다시 한번 바라본다.
 
 

인왕산 방향 조망.
 
 

왼쪽의 인왕산 정상 아래 치마바위와 오른쪽의 기차바위봉.
 
 

마지막으로 다시 북악산을 올려다보고 하산완료.
 
 

청와대 앞 봉황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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