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앵봉산 산책길에서 만난 나래가막사리꽃

마 음 2024. 8. 28. 21:43

봉산전망대에서 본 북한산과 은평마을.

 

 

 

노고산과 상장능선 북한산 백운대와 의상능선

 

 

 

중앙의 건설현장은 기자촌 재개발현장.

 

 

 

앵봉산전망대에서 본 북한산 향로봉 족두리봉 북악산 인왕산 안산 방향.

 

 

 

독버섯으로 여겨지는데 이름은 알 수 없음.

 

 

 

앵봉산전망대에서 왼쪽의 북한산 원효봉부터 오른쪽의 족두리봉까지 파노라마 풍경.

 

 

 

앵봉산 서쪽전망대에서 봉산 반홍산 여의도 방향.

 

 

 

앵봉산 서쪽전망대에서 자화상.

 

 

 

앵봉산 서쪽전망대에서 일산 방향.

 

 

 

나래가막사리

나래가막사리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전국의 산지, 도로변, 하천 등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20-250cm, 잔털이 있으며, 좁은 날개가 달린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거나 짧다. 잎몸은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길이 8-20cm, 폭 1.5-6.0cm, 끝이 점차 좁아진다. 잎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으며, 양면이 거칠고 표면에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가지와 줄기 끝에 여러 개의 머리모양꽃차례가 산방상으로 달린다. 혀모양꽃은 2-10개로 노란색이며, 지름 1.8-2.5cm이다. 관모양꽃은 끝이 5갈래로 갈라지며,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 넓은 날개가 달리며, 부드러운 털이 있다. 꽃은 관상용, 어린잎은 식용으로 사용한다.

 

 

 

은평구 진관동 탑골생태공원관리소.